오늘(8일) 아침 8시27분쯤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쇄암리의 한 화학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내부와 탱크로리, 석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직원 43살 박 모 씨가 부상을 당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탱크로리에서 플라스틱 통으로 석유를 옮기던 중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공장 관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내부와 탱크로리, 석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직원 43살 박 모 씨가 부상을 당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탱크로리에서 플라스틱 통으로 석유를 옮기던 중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공장 관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