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폭스바겐, 한국 진출 후 최대 월간 실적 달성
입력 2011-02-08 15:01  | 수정 2011-02-08 15:05
유럽 최대의 완성차 업체인 폭스바겐이 한국 진출 이후 사상 최대의 월간 판매실적을 올렸습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한 달 동안 모두 1,243대를 판매해, 2005년에 국내 법인을 출범한 이후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월보다 143%나 성장한 수치로 새로 출시한 1.6 골프 등 소형 모델이 판매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윤영탁 / kaise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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