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장에 기상전문 기자 출신인 조석준 씨가 내정됐습니다.
조 청장은 국내 최초의 기상전문 기자로 1981년 KBS에 입사해 기상 캐스터로 활동하며 20여 년간 간판 캐스터로 활약하면서 기상전문 캐스터의 시대를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후 웨더뉴스 채널 부사장, 웨더프리 대표이사를 거쳐 2009년 첫 민간 기상센터인 케이웨더 630 예보센터의 초대 센터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조 청장은 국내 최초의 기상전문 기자로 1981년 KBS에 입사해 기상 캐스터로 활동하며 20여 년간 간판 캐스터로 활약하면서 기상전문 캐스터의 시대를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후 웨더뉴스 채널 부사장, 웨더프리 대표이사를 거쳐 2009년 첫 민간 기상센터인 케이웨더 630 예보센터의 초대 센터장을 맡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