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모레(10일) 열리는 터키와 평가전을 앞두고 26세의 박주영이 축구대표팀 주장이 됐습니다.
한국 축구사에서 가장 젊은 대표팀 주장이 탄생했습니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전광열 기자입니다.
【 기자 】
터키전 필승 공식을 찾는 훈련이 끝나자 선수들이 둥그렇게 모입니다.
박주영이 신임 주장으로서 당부의 말을 전합니다.
축구대표팀이 '박주영 체제'로 새 출발 했습니다.
26세의 주장을 중심으로 젊고 빠른 팀으로의 변신을 끝냈습니다.
박주영은 27세의 나이에 태극호 주장에 오른 유상철과 박지성을 넘어 최연소 주장으로 한국 축구사에 이름을 남겼습니다.
박주영은 전임 주장 박지성의 길을 따르겠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박주영 / AS 모나코
- "지성이 형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선수들을 위해서, 선수들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더욱더 책임감을 느끼고 행동할 것이고…"
이정수와 함께 대표팀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차두리는 '박주영 리더십'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 인터뷰 : 차두리 / 셀틱
- "굉장히 좋은 선수가, 또 능력 있는 선수가 팀을 이끌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박주영은 터키전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이청용 대신 오른쪽 공격수로 출전합니다.
평균 연령 24세의 팀을 이끌고 히딩크 감독의 터키를 상대로 주장 데뷔전 승리를 꿈꿉니다.
▶ 스탠딩 : 전광열 / 기자 (이스탄불)
- "박주영이 역대 최연소 주장에 오르면서 축구대표팀 세대교체는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이스탄불에서 MBN 뉴스 전광열입니다."
모레(10일) 열리는 터키와 평가전을 앞두고 26세의 박주영이 축구대표팀 주장이 됐습니다.
한국 축구사에서 가장 젊은 대표팀 주장이 탄생했습니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전광열 기자입니다.
【 기자 】
터키전 필승 공식을 찾는 훈련이 끝나자 선수들이 둥그렇게 모입니다.
박주영이 신임 주장으로서 당부의 말을 전합니다.
축구대표팀이 '박주영 체제'로 새 출발 했습니다.
26세의 주장을 중심으로 젊고 빠른 팀으로의 변신을 끝냈습니다.
박주영은 27세의 나이에 태극호 주장에 오른 유상철과 박지성을 넘어 최연소 주장으로 한국 축구사에 이름을 남겼습니다.
박주영은 전임 주장 박지성의 길을 따르겠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박주영 / AS 모나코
- "지성이 형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선수들을 위해서, 선수들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더욱더 책임감을 느끼고 행동할 것이고…"
이정수와 함께 대표팀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차두리는 '박주영 리더십'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 인터뷰 : 차두리 / 셀틱
- "굉장히 좋은 선수가, 또 능력 있는 선수가 팀을 이끌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박주영은 터키전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이청용 대신 오른쪽 공격수로 출전합니다.
평균 연령 24세의 팀을 이끌고 히딩크 감독의 터키를 상대로 주장 데뷔전 승리를 꿈꿉니다.
▶ 스탠딩 : 전광열 / 기자 (이스탄불)
- "박주영이 역대 최연소 주장에 오르면서 축구대표팀 세대교체는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이스탄불에서 MBN 뉴스 전광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