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분실 총알, 오만 의료진이 제거한 것"
입력 2011-02-07 21:33  | 수정 2011-02-08 00:09
(한편) 아주대병원 의료진은 석 선장을 국내로 이송하다가 잃어버린 것으로 알려진 탄환 1발은 오만 의료진이 제거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이 교수 등이 현지 의료진으로부터 탄환 1발을 받았지만 석 선장 치료와 이송으로 경황없는 와중에 분실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 아주대병원 측은 어느 탄환이 우리 군이 쏜 것인지 알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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