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22시 주요뉴스
입력 2011-02-07 21:26  | 수정 2011-02-07 21:35
▶ 북한 주민 31명 월남…"북 귀환 희망"
북한 주민 31명이 지난 5일 서해 상에서 표류하다 연평도로 넘어왔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북한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 "북 김정은 후계 세습 내년에 완성"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3남 김정은이 내년에 후계 세습을 완성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 "석 선장 몸속 1발은 해군 총알"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의 몸에서 나온 탄환 4발 가운데 1발은 우리 해군이 쏜 총알로 밝혀졌습니다.


▶ 부산도 구제역…개학 연기 등 잇따라
부산에서도 처음으로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구제역이 확산되면서 개학을 미루거나 등교를 중지하는 조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출산 앞둔 의사 부인 '의문의 죽음'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출산을 앞둔 만삭의 의사 부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로 남편을 지목했지만, 남편은 결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 재벌그룹 며느리가 시동생 가족 뒷조사
남편이 그룹의 경영권을 승계받게 하려고 형제 가족의 뒤를 캔 혐의로 H그룹의 첫째 며느리가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 '막걸리' 수출이 '사케' 수입 앞질러
일본에서 막걸리 열풍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대일 막걸리 수출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사케 수입을 앞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모레부터 다시 추워져…주말까지 지속
모레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면서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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