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전국의 평균기온이 1981년 이후 30년 만에 가장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은 영하 4.4도로 영하 4.5도를 기록했던 1977년과 1981년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낮았습니다.
한 달 평균 강수량은 평년보다 24.2mm나 적은 5.6mm에 불과해 역대 최저치를 나타냈습니다.
서울의 일 최고기온이 0도 미만인 날은 1월 중 단 이틀을 제외한 29일로 1936년과 함께 온종일 영하인 날이 가장 많았던 해로 기록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은 영하 4.4도로 영하 4.5도를 기록했던 1977년과 1981년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낮았습니다.
한 달 평균 강수량은 평년보다 24.2mm나 적은 5.6mm에 불과해 역대 최저치를 나타냈습니다.
서울의 일 최고기온이 0도 미만인 날은 1월 중 단 이틀을 제외한 29일로 1936년과 함께 온종일 영하인 날이 가장 많았던 해로 기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