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삼라마이다스, 성지건설 인수 추진
입력 2011-02-07 15:58  | 수정 2011-02-07 16:05
삼라마이다스컨소시엄이 기업회생절차를 진
행 중인 성지건설 인수를 추진합니다.
성지건설은 삼라마이다스 컨소시엄을 인수합병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삼라마이다스 컨소시엄은 광주에 본사를 둔 SM그룹의 계열사로 구성돼 있으며 구체적인 인수 지분의 규모와 금액은 추후 협상을 통해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M그룹은 남선알미늄, TK케미칼, 벡셀과 건설회사인 삼라, 진덕산업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으며 최근 법정관리 중이던 C&우방을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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