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올림픽 개최지 결정을 위한 투표를 앞두고 평창이 평가단의 현지 실사를 받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이번 주부터 후보도시에 평가단을 파견해 실사를 벌이며, 16일부터 19일까지 평창을 방문합니다.
평창은 '새로운 지평'을 슬로건으로, IOC 본부호텔과 선수촌, 빙상 경기장 등 모든 지역을 30분 이내에 배치한 콤팩트한 시설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또 전 국민의 91.4%가 동계올림픽 개최를 지지한다는 국민적 호응도와 동북아시아에서 동계스포츠 확산을 중점적으로 강조할 예정입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이번 주부터 후보도시에 평가단을 파견해 실사를 벌이며, 16일부터 19일까지 평창을 방문합니다.
평창은 '새로운 지평'을 슬로건으로, IOC 본부호텔과 선수촌, 빙상 경기장 등 모든 지역을 30분 이내에 배치한 콤팩트한 시설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또 전 국민의 91.4%가 동계올림픽 개최를 지지한다는 국민적 호응도와 동북아시아에서 동계스포츠 확산을 중점적으로 강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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