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내일(8일) 오전 10시 판문점 우리 측 평화의 집에서 남북 군사실무회담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실무회담에서 북측은 대령급 리선권 대좌(대령급) 외 2명이 참석하고 우리 측은 문상균 국방부 북한정책과장 외 2명이 참석한다고 말했습니다.
남북 양측은 이번 회담으로 고위급 군사회담의 의제와 급,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실무회담은 국방부가 기자단의 취재를 막아 언론 공개 기준이 자의적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실무회담에서 북측은 대령급 리선권 대좌(대령급) 외 2명이 참석하고 우리 측은 문상균 국방부 북한정책과장 외 2명이 참석한다고 말했습니다.
남북 양측은 이번 회담으로 고위급 군사회담의 의제와 급,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실무회담은 국방부가 기자단의 취재를 막아 언론 공개 기준이 자의적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