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위생 점검
입력 2011-02-07 11:44  | 수정 2011-02-07 11:45
오는 14일 이른바 '밸런타인 데이'를 앞두고 서울시가 내일(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초콜릿과 사탕 등의 선물 용품 판매업소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무신고·무표시, 유통기한 위·변조, 부패나 변질 여부, 해외 유명브랜드 유사품 등으로, 이들 제품은 직접 수거해 검사를 받게 됩니다.
서울시는 이번에 적발되는 업소에 대해 고발·영업정지,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을 내리고,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은 압류해 폐기처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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