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은 삼호주얼리호 해적사건에 대한 남해해경청의 수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수사팀을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최인호 공안부장과 검사 3명이 해경 수사를 지휘해 왔지만 내일(8일) 사건이 검찰로 송치되면 검사 2명이 더 투입됩니다.
총괄지휘는 정점식 2차장 검사가 맡을 예정입니다.
부산지검 관계자는 "해적 1명당 최소한 검사 1명을 배당해 진상 규명을 할 것"이라며 "유죄를 입증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최인호 공안부장과 검사 3명이 해경 수사를 지휘해 왔지만 내일(8일) 사건이 검찰로 송치되면 검사 2명이 더 투입됩니다.
총괄지휘는 정점식 2차장 검사가 맡을 예정입니다.
부산지검 관계자는 "해적 1명당 최소한 검사 1명을 배당해 진상 규명을 할 것"이라며 "유죄를 입증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