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주·정차 무인단속 다음 달 확대 운영
입력 2011-02-07 08:11  | 수정 2011-02-07 08:16
서울지역 시내버스에 부착된 카메라로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단속하는 시스템이 다음 달부터 7개 노선으로 확대됩니다.
서울시는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적발하기 위해 도입한 버스 장착형 무인단속 시스템 효과가 좋아 3월부터 4개 노선에서 7개 노선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인단속 시스템은 버스 전면과 우측면에 카메라를 설치해 버스 차로 위반 차량과 불법 주정차 차량을 촬영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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