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밤 9시쯤 분당선 미금역 지하 1층 공조실에서 불이 나 배관과 물탱크 벽면을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로 인해 밤 10시까지 오리역 방면과 정자역 방면으로 향하던 전철 10대가 무정차 통과해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미금역에서 전철을 기다리던 승객과 역무원들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재로 인해 밤 10시까지 오리역 방면과 정자역 방면으로 향하던 전철 10대가 무정차 통과해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미금역에서 전철을 기다리던 승객과 역무원들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