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야, 국회 정상화 합의…"이번 주 내 영수회담 추진"
입력 2011-02-06 14:30  | 수정 2011-02-06 14:35
여야가 국회 정상화에 합의하면서 오는 14일부터 2월 임시국회가 시작됩니다.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비공개 회동 후 가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김무성 원내대표는 "이명박 대통령과 손학규 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도 빠른 시일 내에 이뤄지도록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영수회담이 이번 주 내에 이뤄지도록 노력하겠지만, 일정 등 여러 형편을 고려해 논의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이현수 / ssoong@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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