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백화점들의 설 선물세트 판매가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설보다 선물세트 매출이 16%, 갤러리아백화점은 24% 늘어났습니다.
품목별로는 구제역 여파로 굴비와 선어 등 수산물 매출이 늘었고, 정육과 갈비 세트는 작년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설보다 선물세트 매출이 16%, 갤러리아백화점은 24% 늘어났습니다.
품목별로는 구제역 여파로 굴비와 선어 등 수산물 매출이 늘었고, 정육과 갈비 세트는 작년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