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09시 주요뉴스
입력 2011-02-05 09:33  | 수정 2011-02-05 09:35
▶ 교통량 증가…오후 3~5시 귀경정체 절정
이 시각 주요 고속도로 귀경길 교통량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전 10시부터 다시 귀경 정체가 시작돼 오후 3시에서 5시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무바라크 하야일' 선포…"사임 않겠다"
이집트 반정부 시위대가 오늘을 '무바라크 하야일'로 선포하며 대규모 시위에 나섰습니다.
무바라크는 사임하지 않겠다고 버티고 있어 상황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 한국인 900여 명 철수…400여 명 체류
이집트 사태와 관련해 현지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1천300여 명 가운데 900여 명이 철수를 완료했습니다.
나머지 400여 명은 상황을 봐가며 철수 여부를 결정한다는 입장입니다.

▶ 석 선장 인공호흡기 재부착…치료 장기전
의식을 회복했던 석해균 선장이 호흡 곤란으로 인공호흡기를 다시 부착했습니다.
다음 주로 예정됐던 골절 수술 등도 연기될 전망입니다.







▶ 미 재무부 "한국 경제, 강한 회복 계속"
미국 재무부는 한국 경제가 지난해 6.1% 성장하는 등 2008년 침체 이후 강한 회복을 계속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원자재 가격 고공 행진 '물가 부담'
쌀이나 구리 같은 국제상품 가격이 연일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수도권 아파트 시가총액 1조3천억 감소
8·29 부동산대책 이후 수도권 아파트의 매매 시가총액이 1조 3천억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전세 시가총액은 34조 원 늘었습니다.

▶ 동파 상수도관 보수…분당 24시간 단수
분당구 탄천 둔지의 동파 상수도관에 대해 오전 11시부터 24시간 동안 보수공사가 진행됩니다.
분당구 4개 동 3만여 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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