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8.29 대책 후 수도권 아파트 시가총액 1조3천억 감소
입력 2011-02-05 06:53  | 수정 2011-02-06 09:48
총부채상환비율, DTI 완화 등의 내용을 담은 8.29 부동산대책 이후 수도권 아파트의 매매 시가총액은 감소하고 전세 시가총액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114는 2월 현재 수도권 아파트의 시가총액은 천360조 8천여억 원으로, 지난 8·29 대책 발표 직전보다 1조 3천여억 원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전세값이 상승하면서 수도권 전세 아파트 시가총액은 대책 발표 전보다 6%, 34조 원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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