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05시 주요뉴스
입력 2011-02-05 04:56  | 수정 2011-02-05 05:05
▶ 이집트 사태 악화…"사임 않겠다"
이집트 반정부 시위대와 국제사회가 무바라크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지만, 무바라크는 사임하지 않겠다고 버티고 있어 상황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 석해균 선장 인공호흡기 다시 부착
의식을 회복했던 석해균 선장이 호흡 곤란을 느끼며 어제 인공호흡기를 다시 부착했습니다.
다음 주로 예정됐던 골절 수술 등도 연기될 전망입니다.

▶ 뉴욕증시, 고용지표 부진 불구 상승세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로 반전했습니다.

이집트 사태가 격화되면서 하락세를 보였던 유럽 주요 증시는 소폭 반등했습니다.

▶ 오늘 오후 3시~5시 귀경 정체 절정
어제(4일) 오후부터 이어지던 고속도로 귀경 정체가 대부분 풀렸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다시 귀경 정체가 시작돼 오후 3시에서 5시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 원자재 가격 고공 행진 '물가 부담'
쌀이나 구리 같은 국제상품 가격이 연일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북·중 합작벤처 10년간 138개"
중국 기업의 북한에 대한 투자가 주로 중소기업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 1997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모두 138개의 북-중 합작 벤처기업이 설립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1주 5일 30분 걸어도 암 예방 효과"
일주일에 다섯 번 30분씩만 걸어도 유방암과 대장암 위험성을 낮춰준다고 세계보건기구 WHO가 밝혔습니다.

▶ "행패 성남 시의원 7일부터 수사"
자신의 이름을 모른다는 이유로 주민센터 여직원에게 행패를 부린 성남시의원에 대해 경찰이 오는 7일부터 본격 수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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