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3시 MBN 주요뉴스
입력 2011-02-04 22:43  | 수정 2011-02-04 22:45
▶ 정체 점차 해소…"새벽 2시쯤 풀려"
한때 절정에 달했던 고속도로 귀경길 정체가 점차 해소되고 있지만 여전히 곳곳에서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내일 새벽 2시쯤 정체가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입춘 '봄기운' 야외 나들이객 '북적'
입춘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고궁과 유원지 등에는 봄기운을 느끼려는 나들이객들로 북적였습니다.


▶ 대규모 집회 '무바라크 하야일' 선포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대규모 시위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반정부 단체들은 오늘을 '무바라크 하야일'로 선포했습니다.

▶ 석해균 선장 인공호흡기 다시 부착
어제 의식을 회복했던 석해균 선장이 호흡 곤란을 느끼며 오늘 인공호흡기를 다시 부착했습니다.
다음 주로 예정됐던 골절 수술 등도 연기될 전망입니다.

▶ "행패 성남 시의원 7일부터 수사"
자신의 이름을 모른다는 이유로 주민센터 여직원에게 행패를 부린 성남시의원에 대해 경찰이 오는 7일부터 본격 수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 미 눈폭풍…12명 사망·교통 대란
미국 시카고 일원을 강타한 눈폭풍으로 최소 12명이 숨지고, 정전과 교통 대란이 빚어졌습니다.

▶ 원자재 가격 고공 행진 '물가 부담'
쌀이나 구리 같은 국제상품 가격이 연일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1주 5일 30분 걸어도 암 예방 효과"
일주일에 다섯 번 30분씩만 걸어도 유방암과 대장암 위험성을 낮춰준다고 세계보건기구 WHO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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