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미, 북핵·WMD 제거 훈련 확대
입력 2011-02-04 13:57  | 수정 2011-02-04 15:07
우리나라와 미국은 올해 실시되는 양국 연합 훈련 때 북한의 핵과 대량 살상무기를 제거하는 연습을 확대 강화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올해 3월 실시되는 키 리졸브 연합훈련 때 북한의 핵과 대량살상무기를 제거하는 연습 규모를 대폭 늘리고, 내용도 구체화해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학의 핵과 대량살상무기를 제거하는 연습에는 미국 메릴랜드에 있는 제20지원사령부요원들이 지난해에 이어 참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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