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근한 연휴 셋째 날…유원지·극장 붐벼
입력 2011-02-04 13:56  | 수정 2011-02-04 15:08
설 연휴 셋째 날인 오늘(4일) 시내 유원지나 극장을 찾은 시민들로 도심 곳곳이 붐비고 있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6도를 기록하는 등 따뜻한 날씨 속에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는 5천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몰려 널뛰기 등 다채로운 전통놀이를 즐겼습니다.
경복궁에도 수천 명이 입장하는 등 고궁과 박물관에도 휴일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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