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집트서 한국기자들 맞고, 뺏기고 봉변
입력 2011-02-04 06:50  | 수정 2011-02-04 09:47
이집트 민주화 시위로 현지 취재를 간 한국 기자들도 봉변을 당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특파원 2명은 취재하던 중 청년 10여 명에게 카메라, 캠코더를 빼앗기고, 주먹으로 맞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한국 방송사 기자도 카메라를 빼앗겼다가 되돌려받았고 한 기자는 휴대전화를 빼앗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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