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속도로 소통 원활…10시부터 정체될 듯
입력 2011-02-04 04:57  | 수정 2011-02-04 05:05
설 연휴 셋째 날 아침이 밝아오는 가운데, 현재 전국 고속도로는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는 막히는 구간 없이 차량이 제 속도를 내며 달리고 있습니다.
지금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4시간 20분, 광주는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 도로공사는 오늘(4일) 하루 37만 대가 귀경길에 나설 것이라며,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인 귀경길 정체가 시작돼 자정까지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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