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삼호 선원 7명, 설 이후 석 선장 면회
입력 2011-02-03 19:54  | 수정 2011-02-03 19:55
지난 2일 귀국한 삼호주얼리호 한국인 선원 7명이 설 이후 석해균 선장을 면회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석 선장의 부인 최진희 씨는 오늘(3일) 아주대병원 13층 VIP 병실에서 가진인터뷰에서 "언제가 될지 명확하진 않지만, 선원들도 곧 올라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씨는 이어 "명절이라 차도 많이 밀리고 해서 설날이 지나고 선원들이 면회를 올 거"라며 "선원들과 회사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