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야차’ 빨대키스로 시청률도 껑충
입력 2011-02-03 10:45  | 수정 2011-02-03 10:47
케이블 채널 OCN 드라마 `야차`가 `빨대키스` 등 아찔한 베드신과 화려한 액션으로 성인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집계결과 지난 28일 방송된 `야차` 8화는 평균시청률 1.13%, 최고시청률 1.5%를 기록했다. 30대 남성시청률로는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야차` 8화에서는 왕과 후궁이 펼치는 격정적인 키스, 일명 `빨대 키스` 장면이 전파를 탔다.

극 중 장태훈과 박하민은 왕과 왕비이라는 체면도 잊은 채, 대담한 키스씬을 선보였다.

왕의 마음을 훔친 인빈은 고혹적인 시스루 저고리를 입고 왕을 은밀히 유혹했다. 마치 빨대를 문 것처럼 서로를 빨아들이는 듯한 격정적이고 오랜 키스씬을 선보여 촬영 현장스태프도 숨을 죽였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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