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수출 1위 품목은 '반도체'
입력 2011-02-03 08:23  | 수정 2011-02-03 08:25
지난해 가장 많은 수출을 기록한 품목은 반도체 제품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관세청은 지난해 스마트폰 등 IT 제품 출시에 따른 세계수요 증가로 반도체 수출이 사상 최대 규모인 515억 달러를 달성해, 선박과 자동차를 제치고 최대 수출품이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2위는 475억 달러를 달성한 화학공업 제품이 차지했고, 선박과 철장제품, 석유제품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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