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속도로 원활…오전 10시쯤 귀경길 시작
입력 2011-02-03 05:27  | 수정 2011-02-03 05:35
설 연휴 첫 날인 어제(2일) 오전부터 시작됐던 귀성길 정체가 지금은 모두 해소돼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3일) 오전부터는 성묘객들과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곳곳에서 정체를 빚을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현재 전국 고속도로의 소통이 원활해 설 귀성전쟁은 마무리됐다"며, "성묘객과 귀경차량이 몰리는 오전 10시부터 다시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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