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일) 8시 41분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한 명이 다쳤습니다.
불은 즉시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0분 만에 꺼졌지만, 32살 정 모 씨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다가구주택 2층에서 누출된 도시가스가 폭발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발화의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즉시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0분 만에 꺼졌지만, 32살 정 모 씨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다가구주택 2층에서 누출된 도시가스가 폭발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발화의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