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백악관, 이집트 폭력 사태 비난
입력 2011-02-03 02:36  | 수정 2011-02-03 02:45
미국 백악관은 이라크 유혈 폭력사태가 발생한 데 대해 유감의 뜻을 나타내며 폭력 행위자들을 비난했습니다.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미국은 이집트에서 언론사와 평화적 시위를 벌이는 사람들을 향해 공격이 이뤄진 데 대해 매우 우려한다"면서 모든 당사자들에 대해 자제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미 국무부의 필립 크롤리 공보담당 차관보는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민주주의로의 변화를 향한 이집트의 진로는 평화적이어야만 한다"면서 유혈 폭력사태를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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