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외교전문 25만 건을 폭로해 전 세계를 뒤흔들어 놓은 위키리크스가 올해의 노벨평화상 후보로 공식 추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르웨이의 국회의원인 스노레 발렌은 노르웨이 노벨위원회에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로 위키리크스를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발렌 의원은 "위키리크스가 21세기를 맞아 언론의 자유와 투명성을 증진하는데 가장 큰 기여를 한 주체 중 하나"라고 추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노르웨이의 국회의원인 스노레 발렌은 노르웨이 노벨위원회에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로 위키리크스를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발렌 의원은 "위키리크스가 21세기를 맞아 언론의 자유와 투명성을 증진하는데 가장 큰 기여를 한 주체 중 하나"라고 추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