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서부에서부터 동부지방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을 강타한 강추위와 폭설로 인해 6천여 편의 항공기가 결항되는 등 항공대란이 발생했습니다.
항공기 운항을 분석하는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1일 하루 대평원지역에서부터 중서부와 동부지방에 이르는 지역에 한파와 강풍을 동반한 폭설이 내리면서 6천7백여 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다고 '유에스에이 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이는 1일 예정됐던 3만 천여 편의 전체 미국 항공기 운항 일정 가운데 약 20%를 차지하는 것이며, 2일에도 추가로 3천8백여 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항공기 운항을 분석하는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1일 하루 대평원지역에서부터 중서부와 동부지방에 이르는 지역에 한파와 강풍을 동반한 폭설이 내리면서 6천7백여 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다고 '유에스에이 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이는 1일 예정됐던 3만 천여 편의 전체 미국 항공기 운항 일정 가운데 약 20%를 차지하는 것이며, 2일에도 추가로 3천8백여 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