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설 귀경객이 몰리는 모레(4일)부터 6일까지 시내 주요 역과 터미널을 지나는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연장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모레(4일)부터 6일까지 서울역과 청량리역,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동서울터미널 등을 지나는 지하철과 시내버스, 영등포역과 용산역을 지나는 시내버스가 그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운행합니다.
또 7일 오전 4시까지는 개인택시 부제가 해제돼 1만 6천여 대의 택시도 추가로 운행할 예정입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모레(4일)부터 6일까지 서울역과 청량리역,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동서울터미널 등을 지나는 지하철과 시내버스, 영등포역과 용산역을 지나는 시내버스가 그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운행합니다.
또 7일 오전 4시까지는 개인택시 부제가 해제돼 1만 6천여 대의 택시도 추가로 운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