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증시, 이집트 사태 진정 국면으로 급등
입력 2011-02-02 08:37  | 수정 2011-02-02 08:45
뉴욕증시가 최근 시장을 뒤흔든 이집트 소요 사태가 고비를 넘겼다는 평가에 따라 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어제보다 148포인트, 1.25% 상승한 1만 2천40에 거래를 마감하며 2년 6개월 만에 1만 2천 선을 회복했습니다.
S&P 500지수도 21포인트 오른 1천307에, 나스닥지수 역시 51포인트 상승한 2천751을 기록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