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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900억 원에 스페인 토레스 영입
입력 2011-02-01 22:01  | 수정 2011-02-01 22:05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첼시가 리버풀에서 뛰던 스페인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를 리그 사상 최고액의 이적료를 주고 영입했습니다.
첼시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토레스와 5년6개월 계약에 사인했다고 밝혔으며, 영국 언론은 토레스의 이적료가 900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스페인 국가대표인 토레스는 지난 2007년 리버풀에 둥지를 튼 이후 모두 142경기에 나와 81골을 터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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