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주가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2관왕에 올랐습니다.
김선주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침불락 알파인 스포츠 리조트에서 열린 동계아시안게임 알파인 스키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1분 10초83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선주는 활강에 이어 슈퍼대회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면서 이번 대회 한국의 첫 2관왕이 됐습니다.
스키에서 한국 여자 선수가 2관왕에 오른 것은 김선주가 처음입니다.
김선주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침불락 알파인 스포츠 리조트에서 열린 동계아시안게임 알파인 스키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1분 10초83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선주는 활강에 이어 슈퍼대회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면서 이번 대회 한국의 첫 2관왕이 됐습니다.
스키에서 한국 여자 선수가 2관왕에 오른 것은 김선주가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