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설 앞두고 5조 원 풀려
입력 2011-02-01 17:47  | 수정 2011-02-01 17:55
설을 맞아 금융기관에 풀린 현금이 5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은 이번 설 연휴를 앞두고 영업일 기준으로 열흘 동안 금융기관을 통해 시중에 5조 8천681억 원을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환수액을 뺀 순발행액은 5조 882억 원으로, 5조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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