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대북 인도적 지원 계획 없어"
입력 2011-02-01 16:48  | 수정 2011-02-01 16:55
미국은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 계획을 현재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필립 크롤리 국무부 공보담당 차관보는 정례브리핑에서 "우리는 북한 주민의 안녕에 여전히 우려를 하고 있지만, 현재로는 어떤 기여를 계획하고 있는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이어 "과거 인도적 지원이 확실히 전달되는지에 대해 의구심이 들기도 했다"며 인도적 지원 물품 분배와 관련된 모니터링 문제가 있었음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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