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지난달 국내 주식형 펀드 2조 2천억 이탈
입력 2011-02-01 15:43  | 수정 2011-02-01 15:45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사흘째 돈이 빠져나가며 지난달 순유출된 자금 규모가 2조 2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 ETF를 제외하고 1천4백억 원이 순유출됐습니다.
3거래일째 자금 이탈이 이어지면서 1월 2조 2천억 원이 빠져나갔습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지난 28일을 기준으로 20거래일 연속 자금이 이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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