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달샤벳 수빈 '자이언트 베이비' 등극 우월한 몸매 '눈길'
입력 2011-02-01 15:39  | 수정 2011-02-01 15:45


걸그룹 달샤벳 막내 수빈이 '자이언트 베이비'로 등극했다.

'자이언트 베이비'란 걸그룹 멤버들 가운데 나이는 가장 어리고 키는 제일 큰 멤버를 뜻하는 말로 에프엑스 설리, 카라 강지영 등이 이에 속한다.

수빈은 17살(94년생)임에도 174cm의 훤칠한 키에 9등신 황금비율의 몸매로, 중학교 때부터 모델로 활동했으며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도 늘씬한 바디라인을 과시했다.

또한, 최근 패션브랜드 GV2 모델로 발탁돼 2011년 봄, 여름 화보 촬영을 통해 무대에서 보여줬던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를 벗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수빈의 소속사는 "수빈이가 항상 다른 멤버들과 키높이를 맞추기 위해 단화를 신는 등 애를 쓰고 있다"며 "수빈이의 키가 더 자랄까봐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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