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모스크바 공항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테러 사건에 다게스탄 자치공화국 출신의 이슬람 반군단체가 연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조사를 담당한 조사관들의 말을 인용해 도모데도보 공항 테러의 배후에 반군단체의 수장인 다우도프가 있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는 자폭 테러범이 북캅카스 지역의 20세 남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조사를 담당한 조사관들의 말을 인용해 도모데도보 공항 테러의 배후에 반군단체의 수장인 다우도프가 있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는 자폭 테러범이 북캅카스 지역의 20세 남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