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홈쇼핑, 소외계층 디지털TV 지원
입력 2011-02-01 09:24  | 수정 2011-02-01 09:26
롯데홈쇼핑은 내년 말로 다가온 지상파 아날로그 방송의 종료를 앞두고 소외계층에 10억 원 상당의 디지털 TV(DTV)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홈쇼핑은 방송통신위원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디지털 전환 소외계층 보급형 DTV 기증사업 협약'을 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이 기금은 지역아동센터와 농어촌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 디지털 TV를 보급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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