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맥주 제조와 원료 구매, 판매, 재고관리 등 모든 과정을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하는 '전사 업무혁신 시스템'을 구축,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부터 6개월여의 작업 끝에 완성한 이 시스템은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글로벌 기업 수준에 걸맞게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업무흐름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오비맥주는 이 시스템 가동으로 장기재고를 10%가량 줄이고 정확하고 신속한 의사결정과 뚜렷한 경영성과 창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지난해 7월부터 6개월여의 작업 끝에 완성한 이 시스템은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글로벌 기업 수준에 걸맞게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업무흐름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오비맥주는 이 시스템 가동으로 장기재고를 10%가량 줄이고 정확하고 신속한 의사결정과 뚜렷한 경영성과 창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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