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진출한 29개 다국적 제약회사를 회원으로 둔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는 한국화이자제약 이동수 사장을 제10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이동수 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을지병원 가정의학과 과장을 지냈으며 이후 한국화이자제약 의학부 상무, 마케팅부 전무를 거쳐 최근 사장에 임명됐습니다.
다국적의약협회 부회장으로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장마리아르노 사장과 바이엘 헬스케어 프리드리히 가우제 사장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이동수 회장은 국민건강 증진과 보건산업 발전, 국가 경제성장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협회가 한국 보건의료계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그 역할과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신임 이동수 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을지병원 가정의학과 과장을 지냈으며 이후 한국화이자제약 의학부 상무, 마케팅부 전무를 거쳐 최근 사장에 임명됐습니다.
다국적의약협회 부회장으로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장마리아르노 사장과 바이엘 헬스케어 프리드리히 가우제 사장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이동수 회장은 국민건강 증진과 보건산업 발전, 국가 경제성장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협회가 한국 보건의료계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그 역할과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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