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내년 초 세계 첫 항체 바이오복제약 출시"
입력 2011-02-01 09:19  | 수정 2011-02-01 09:25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내년 초 항체를 이용한 세계 첫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출시한다고 말했습니다.
서 회장은 '메이드 인 코리아' 바이오시밀러는 전 세계 임상시험에서 아무 문제없이 순항 중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서 회장은 일단 미국과 서유럽을 제외한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개발 중인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과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임상시험을 올해 안으로 마무리 짓고, 올해 말 동시다발적으로 각국의 규제기관에 시판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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