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무총리 "가족 안정이 국가 핵심 가치"
입력 2011-02-01 09:16  | 수정 2011-02-01 09:25
김황식 국무총리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족의 안정이 국가의 핵심 가치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여성가족부를 비롯한 모든 부처와 지자체에서 건강한 가족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처음으로 국회의에 참석한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산업 발전을 통해 국민 생활이 안정되고 일자리 걱정을 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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