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족사진 찍는 날. 나랑 닮았어 역시"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우월한 남매임을 입증했다. 기성용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회색 후드 티셔츠를 입은 기성용의 누나는 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우월한 유전자", "둘다 어쩜 이렇게 예뻐요?", "대박가족. 짱 예쁘다", "유전자 우월돋네. 그 유전자 나도 좀...", "완전 예뻐요. 미인이십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티브이데일리=최민지 기자 tree@tvdaily.co.kr/사진=기성용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