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모친 살해 경찰 간부 "채무 수억 원 달해"
입력 2011-02-01 08:59  | 수정 2011-02-01 09:05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대전경찰청 이 모 경정이 주식 투자를 위해 은행 대출을 받는 등 수억 원의 빚을 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은행 빚이 1억 5천만 원으로 우선 확인됐고, 부채 규모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씨가 채무 변제나 투자금 마련을 위해 범행했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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