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건설업계 최초 매출 10조 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이 총 10조 46억 원으로 전년 대비 7.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2009년 대비 39% 증가한 5천8백억 원, 당기순이익은 19% 늘어난 5천4백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신규 수주 역시 2009년 대비 17% 늘어난 18조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 최윤영 / yychoi@mk.co.kr ]
현대건설은 지난해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이 총 10조 46억 원으로 전년 대비 7.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2009년 대비 39% 증가한 5천8백억 원, 당기순이익은 19% 늘어난 5천4백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신규 수주 역시 2009년 대비 17% 늘어난 18조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 최윤영 / yychoi@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