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민 42%, 위키리크스가 뭔지 몰라
입력 2011-02-01 05:31  | 수정 2011-02-01 05:35
미국 국민 10명 가운데 4명은 폭로전문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존재를 모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CBS방송 인터넷판은 시사프로그램 '60분'이 설문조사기관과 함께 미국민 1천여 명에게 '위키리크스의 활동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응답자의 42%가 위키리크스가 뭔지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 인터넷판은 위키리크스와 관련한 대대적인 보도에도 미국민 절반이 위키리크스를 모른다는 조사 결과는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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